동백꽃 필 무렵 황용식 독백
TV드라마 · 멜로 · 남성 / 30대 · 감정선 수줍음 → 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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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종의 인턴 기간 같은 거더라구요.비정규직적인 그 어떤.... 아 저기 하튼간에 썸타는 놈이 손부터 잡겠다고 자꾸 삐죽삐죽거리면은 고것도 좀 양아치스럽기도 하고요. 거기다가 내심적인 이유를 조금 곁들이자면은 내가 내 여자를 귀하게 모셔야 남들도 함부로 못 하는 거잖아요. 맞죠? 저는 이제 그걸 모토로다가요. 이 군내에 오만 남녀노소 죄 알고도 남을 정도로 동백 씨를 귀하게! 아주 그냥 귀하게 모실려구요. 그래서! 이 손은커녕 발고락도 닿지를 말자 작심을 했어요. 동백 씨. 동백 씨 손을요.... 손이 아니라 어떤 닭발이나 우족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은 영 그렇게 죽을 똥 쌀일은 아니드라구요. 아니 동백 씨 그렇다는 게 아니구요. 말이 그렇다는 거요, 말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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