햄릿 햄릿 독백
연극 · 드라마 · 남성 / 30대 · 감정선 불안 → 공포
전체 대사
죽음으로써 이 아픈 가슴과 천만가지 육신의 고통을 없애버릴 수 있다면…… 죽음은 그저 잠을 자는 것. 잠을 잔다는 것은 꿈을 꾼다는 말이겠지. 아…… 그것이 걸림돌이로다! 우리가 이 육신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죽음의 수면 속으로 들어갈 때, 어떠한 꿈을 꾸게 될 것인가? 만일 죽어서 무서운 게 없다면, 누가 이 세상에서 이 무거운 짐을 지고 가겠는가? 일찍이 그 누구도 갔다가 돌아온 일이 없는 미지의 저승, 그곳에 어떠한 무서움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기에, 차라리 이 고통을 참고 또 견디는 것이 아닐까? (오필리어가 오는 것을 보고) 아름다운 오필리어. (그녀를 향하여) 여신이여, 그대의 기도로 제발 나의 죄를 구하여 다오.
이 독백, 이렇게 연습하세요
① 누구에게 말하나
햄릿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.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.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.
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
햄릿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. «상대가 ○○하게 만들고 싶다»처럼,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.
③ 어디서 바뀌나
«불안»에서 «공포»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.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.
